경북도는 지난 25일 오후 4부터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휴가철 피서지 부당요금 근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일대해수욕장 상가번영회 회원과 전국주부교실 경북도지부 및 포항시지회 회원, 경북도 주부물가모니터 및 경북도, 포항시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묵 민생경제교통과장은 “휴가철 도내 전역에 지속적인 캠페인과 지도, 점검을 통해 도내 주요 피서지의 부당요금예방과 친절서비스 제고로 지역의 관광이미지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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