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적극적인 민자 투자유치 등을 통해 지역관광활성화는 물론 해양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05km에 이르는 해안선과 해양산업 등 다양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산업 인프라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포항시의 해양 관광자원을 활용,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호미곶 일원에 호텔, 리조트 등 특화개발을 통한 체류형 관광유도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민자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균 기자
이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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