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0일까지… 뮤지컬대작 유관순 공연을 비롯 특강 등
▲다음세대 연합수양회 포스터 |
‘Lord! 우리로 화해하게...’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초교파 중·고등부 학생, 청년, 교사, 교역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한다.
수련회는 28일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윤지욱 목사(새문안교회 부목사)를 비롯해 이창호 (넘치는교회 담임), 강은도 (산울청소년교회 담임), 정재혁 목사(창포교회 담임)와 김무열 선교사(레위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또한 윤석민(포항노회장), 박승렬 목사(행복한교회 담임)가 개회와 폐회예배에서 설교한다.
예배워십은 글로리어스 워십예배 인도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길우 전도사(영광스러운교회 담임)가 맡았으며, 주제 강의와 콘서트, 뮤지컬 ‘유관순’, 저녁집회, 기도회 순으로 진행된다.
수련회 첫날에는 뮤지컬대작 유관순이 공연된다. 독립운동가이자 신앙인이었던 18세 소녀 유관순 열사가 일제강점기 당시 3·1운동과 만세운동에 나선 후 체포돼 순교하는 과정을 그린다.
둘째날에는 윤지욱 목사 오전 특강, 연예인 간증, 김무열 선교사 특강, 경배와 찬양, 이창호 목사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마지막 날은 강은도 목사가 오전 특강을 하고, 이어 폐회예배를 드린 후 수련회가 마무리 된다.
다음세대 연합수련회 등록비는 6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윤철 회장(010-4696-8747)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동선 기자
ipda75@naver.com

▲다음세대 연합수양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