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30일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사업을 통해 총 114만달러의 계약상담과 수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해외시장 개척단은 이달 15~1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가진 수출 상담을 통해 의성흑마늘 30만달러어치 등 114만 달러의 수출계약상담 실적을 거뒀다.
또 베트남 식품협회와 상호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해 베트남 현지 시장개척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연구원의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사업은 전국 바이오 관련 우수기업들에게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려는 것이다. 뉴스1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