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리틀야구단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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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리틀야구단은 전국 30개팀 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3연승을 거두어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서울 강북구리틀야구단에 8대9로 아깝게 패해 공동3위에 입상했다.
지난 2010년 4월에 창단된 경산시리틀야구단은 2011년 경산시장기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해 왔으며, 최영조 경산시장을 단장으로 서상우 감독과 코치 3명이 60여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경산시리틀야구단은 어린이들이 야구를 통해 체력증진 및 협동심을 배양해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추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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