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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5일 한국노총 포항지부를 방문하여 윤정일 경북본부 의장, 황인석 포항 지부장 등 노동계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문제들을 폭넓게 논의하였다.
장 부의장은 “2014년 임금협상이 노사간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면서 경기불황이 침체의 늪에서 다소 회복 기미가 있어 다행이라며, 혹서기에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에도 유념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에 노동계 지도자들은 “노동계 출신의 장경식 도의회 부의장 당선을 축하하며 앞으로 노동문제 전반에 대해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면서, “노동정책이 시대정신에 맞게 전개되길 원하며 노동계 역시 합리적인 방향으로 노동운동이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며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허경태 국장
gishstnf@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