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재미있는 만화영화 관람하세요.”

이번 10월 12일(수)에 상영 하는‘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은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문학인 김유정의 <봄봄>, 이효석의 <메밀 꽃 필 무렵>,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묶어 그린 작품으로, 20대의 사랑, 40대의 슬픔, 60대의 아련한 추억을 담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영화를 통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 및 건전한 인성계발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관내 영화관이 없어 영화를 자주 보지 못하는 군민들에게 쉽게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한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 및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제공 및 군민들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송/윤동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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