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면적 1,745ha의 현장 원격제어소 18개소 구축 완료)

▲ 영천지사 물관리 상황실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는 영천지구 농업용수관리자동화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한 물관리자동화시스템(TM/TC)을 구축·완료하여 금년도 물 관리업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물관리자동화시스템(TM/TC)은 원격측정(Tele-Metering), 원격제어(Tele Control system)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농업용수를 원격관리하는 현대화된 물관리 시스템이다.
영천지사는 이와같은 물관리자동화시스템(TM/TC) 구축을 위해2013년부터 2015년도까지 영천시 일원에 국비예산 1,950백만원을 투입해 수혜면적 1,745ha의 현장 원격제어소 18개소(저수지 9개소, 양수장 2개소, 용배수로 수문 7개소)를 구축·완료했다.
김진호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장는 물관리자동화시스템(TM/TC)를 구축함으로써 물관리 비용절감 및 농업용수를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있으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분석, 예측으로 재해 없는 안전 영농 및 농업외 소득에 이바지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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