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시정발전연구모임 워크숍 개최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방향 교육, 새로운 사고방식교육(Design Thinking), 연구 주제를 탐색 설정하는 분임토의 과정으로 직원들의 잠재능력의 곳간을 활짝 열게 할 계획이다.
영천시를 천지개벽시키기 위해 가장 똑똑한 인재 50명을 선발하여 구성된 시정발전연구모임은 미래전략, 교육환경, 지역개발, 선진농업, 문화관광 등 5개 분야에 걸쳐 성장 동력 촉매제를 2개월간 개발 연구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최고의 가치는 오로지 영천시 발전이라며, 끊임없이 한 차원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화해 나가는 행정대가 양성과 직원들의 연구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 최초로 영천시가 1968년에 설립되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경영리더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인 포스코인재창조원에 직무 전문가 양성 교육을 위탁했다.
영천/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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