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시정발전연구모임 워크숍 개최

영천시는 13일부터 14일까지 포항공과대학교 옆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창의적 정책개발과 열린 사고로 연구능력을 배양시키는 시정발전연구모임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방향 교육, 새로운 사고방식교육(Design Thinking), 연구 주제를 탐색 설정하는 분임토의 과정으로 직원들의 잠재능력의 곳간을 활짝 열게 할 계획이다.
영천시를 천지개벽시키기 위해 가장 똑똑한 인재 50명을 선발하여 구성된 시정발전연구모임은 미래전략, 교육환경, 지역개발, 선진농업, 문화관광 등 5개 분야에 걸쳐 성장 동력 촉매제를 2개월간 개발 연구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최고의 가치는 오로지 영천시 발전이라며, 끊임없이 한 차원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화해 나가는 행정대가 양성과 직원들의 연구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 최초로 영천시가 1968년에 설립되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경영리더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인 포스코인재창조원에 직무 전문가 양성 교육을 위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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