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동메달 획득!

또한 충남 서천 국민체육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경기에서는 본교 3학년 박민수, 조유진, 2학년 이유성, 김원준, 오주현 학생이 동반 출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새로 부임한 임규흥 교장은 수시로 유도부 학생들과 상담하며 학생들의 고민과 진로지도에 힘쓰며, 운동성적은 물론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부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강호로써 우수한 성적을 거양했으며, 감독 정용호, 코치 황찬혁의 지도하에 9명의 선수가 올해 성적을 넘어 더 좋은 성적을 거양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김천중앙고 유도부(감독 김진하, 코치 민건식)는 신생팀이지만 석천중학교(감독 최윤, 코치 황성민)와 연계해 우수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아울러, 제97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이정훈 학생은 올해 개최된 순천만 정원컵 유도대회 1위, 춘계리그전 2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친 우수선수이며, 올해 입시에서는 서울대를 목표로 학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부 선수와 유도부 선수 육성을 위해 김천중앙고 동문회 및 김천중앙고 인재장학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격려금 전달 및 선수들을 사기진작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천/윤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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