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행정복합타운은 사업비163억원(국비52억,도비5억,군비106억)을 투입 다산면 상곡리 165-1번지 일원 부지면적 11,530제곱미터에 면사무소, 문화․복지센터, 도서관, 보건지소, 파출소를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5,028제곱미터로 2014년 12월 완공 한다
다산면은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신흥 도시형 농촌으로 산업단지 및 공동주택 등을 조성하여 해마다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군 전체인구 3만6천여명의 약30%에 해당하는 1만여명이 거주함에도 복지ㆍ문화시설, 도서관 등 공익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다
다산면사무소는 1987년 준공된 청사로 노후․협소하고 보건지소의 경우 당초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단순진료에서 식습관 개선 및 재활 맞춤형 의료체계로 전환을 위해 행정, 문화, 복지, 보건과 치안 등이 함께하는 행정복합타운을 건축하게 됐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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