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및 이주여성들과 간담회’

영천경찰서에서는 17일 경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간 ‘하모니’팀을 운영하여 다문화가정 및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정기 간담회 개최 가정폭력, 성폭력 등 피해가정 방문, 피해회복 지원과 재발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하모니’팀은 경찰(여청, 외사) 다문화가족원센터가 공동으로 범죄피해 및 피해우려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빠른 피해 회복을 돕고 재발방지와 건강한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범죄 피해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 및 재발방지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찾아 가는 4대 사회악 예방 및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생활할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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