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면 자연보호 표지석 제막식 가져

자연보호 표지석 제막식은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라는 1978년 10월 제정된 자연보호헌장을 기억하며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특히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후손에게 잘 물려주자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자연보호 봉화군 협의회 윤일규 회장은 “봉화군 10개 읍면 중 재산면을 마지막으로 표지석을 모두 세워서 감회가 남다르다. 이것을 통해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청정봉화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화/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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