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안전지킴이집은 경찰이 2008년 4월경부터 학교폭력과 유괴·납치등의 위급상황에 처한 아동들을 임시로 보호해주는 곳으로 통학로나 놀이터, 문방구, 편의점 등 김천경찰서 관내 9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수호천사는 모범택시운전사, 집배원 등 76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아동지킴이집(수호천사)대상 아동 보호활동에 대한 감사·격려 간담회 겸 교육을 실시,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마련한 자리 이다.
한편, 경찰서관계자는“앞으로도 아동안전지킴이집(수호천사)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아동안전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김천/윤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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