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에서는 보곡마을영농조합법인 등 4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청정 봉화에서 생산된 오미자청, 잡곡, 천연발효식초, 당귀, 우슬 등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전국의 각종 축제 및 대도시 특판행사에 적극 참여해 유통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봉화/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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