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독도사랑티셔츠 입고 출근하기’실천

봉화교육지원청 청직원 전원은 24일 청사 정문에서 고종황제가 독도주권을 선포한 지 116주년이 되는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독도수호결의문 및 독도사랑 다짐구호 낭독을 통해 나라사랑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전 직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해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 및 독도사랑 다짐구호를 외치며 독도를 바르게 알고 제대로 사랑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행사를 통해 각자의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는 뜨거운 애국심도 확인 할 수 있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탐방의 기회를 가진 바 있고, 학교별 독도지킴이 동아리 운영을 통해 독도 이해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김종길 교육장은 “독도를 지키는 것은 늘 가슴에 품고 있고, 세계 곳곳에 우리 땅! 임을 알리는 것‘ 이고, 우리가 지켜야 할 섬 독도를 우리 손으로 지켜낼 수 있도록 청 직원 모두는 생활 속에서 독도 지킴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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