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염색재료연구소 중회실에서 진행된 ‘상호 업무협약 체결식(MOU)’에는 전성기 천연염색재료연구소소장과 정연용 경북지식재산센터장 및 양 단체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권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대한 상호협력 ▲섬유산업 종사 기업들의 성공적인 IP-R&D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섬유산업 종사 기업들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 특허맵 지원 등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업무에 대한 협력을 골자로 하였다.
협약식에서 전성기 소장은 “경북지식재산센터와 천연염색재료연구소는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지식재산창출산업과 천연염색산업의 양대 기관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며, “이번 ‘상호 업무협약 체결식(MOU)’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식재산권창출과 천연염색·섬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양대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천연염색·섬유을 접목한 경상북도 지식재산창출의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상호 업무협약 체결식(MOU)’을 시발점으로 하여 경상북도 천연염색·섬유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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