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아이들, 함께 지키자!

권오영 교육장은 “사회가 나날이 복잡해지고, 가정의 붕괴가 심화되면서 드러나지 않는 아동 학대나 아동의 권리 침해 현상이 증가하고 있어 교육계에서 많은 우려를 하고 있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많다면서 이러한 시점에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매우 시기적절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앞으로 청송지역 아동들의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하여 많은 지원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청송/윤동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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