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지품 오천솔밭은 작고 아담한 소나무숲이지만 수려한 경관과 깨끗한 수질로 여름철 영덕을 대표하는 물놀이명소”이며 “여름철 해마다 영덕군청에서 안전요원배치와 부의 설치, 구명복을 비치하여 무상으로 입수자에게 착용토록 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물놀이 전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입기, 음주수영금지 등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밝혔다.
영덕 울진/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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