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찿고싶은 깨끗하고 따뜻한 문화탐방 거리

이번 행사는 개령면을 대표하는 감문국 유적지 ‘양천리 고분’ 진입로 주변이 어둡고 우중충한 그 보완책으로 고분 진입로 주변에 테마가 있는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 탐방객 모두가 편안하고 다시 찿고싶은 행복한 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 테마가 있는 벽화로 (태초시대→ 신석기시대 →전쟁→풍요시대 →현대농촌생활) 등을 표현, 감문국 이미지에 걸맞게 웅장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사업기간은 약1개월로 지역화가(박희대) 도움으로 오늘 준공에 이르게 됐다.
김천시개령면관계자는 본 사업을 시작으로 “주민 탐방객 모두가 즐겁고, 김천시 이미지에 걸맞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김천/윤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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