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일손돕기에는 군청 직원들 및 면사무소 직원 45여명이 참여해 봉성면, 상운면 과수농가 3개소를 찿아 약 1.9ha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작업을 펼쳤다.
일손돕기를 실시한 농가들은 “갑작스런 사고로 슬퍼할 겨를도 없이 늦어진 사과출하에 일손이 부족하던 차에 면사무소 직원들이 도움을 주어 수확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봉화/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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