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과 여진으로 인해 불국사 다보탑과 첨성대등 다수의 문화재가 피해를 입었으나 조문국박물관 수장고는 기본적으로 내진설계를 해 피해가 없었다.
이날 인재 또는 자연재해 발생으로 박물관 수장고에 있는 유물을 보관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를 대비해 협약한 기관의 수장고에 상호 유물을 임시적으로 보관 할 수 있도록 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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