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공공성을 유지하기 위해 “동의보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등의 책을 저술하고, 전국 곳곳에서 인문학 고전 및 인문 의역학을 테마로 강연중인 고미숙 작가의 강의로 진행됐다.
김주수 군수는 “동양고전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창의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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