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재가 암 자조교실은 소통과, 정보 공유, 교육을 통해 2차 암 예방 등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생각 나눔의 친교시간, 라포 형성과 심리적 이완을 위한 원예치료등을 실시했다.
또한, 영양교육과 실습, 한의학 암 관리법, 발건강관리’등 매주 다른 주제를 선정, 강의와 실습을 통해 암환자의 욕구충족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힐링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힘썼다.
더불어, 거동 불편 등 이동이 용이하지 않은 대상자들을 위해 방문사업팀 간호사들이 가정방문하여 직접 모시고 오는 등 대상자들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중앙보건지소(지소장 김경희)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사고, 규칙적인 운동이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므로 사전 건강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당부하며 “앞으로도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소통과 공유로 암환자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윤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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