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청사 접견실에서 김남희 건설안전국장(김토회 고문)을 비롯한 정해명 김토회회장(건설개발과장) 및 회원들은 “하반기 재정집행 등 현안 업무에 매진하고자 김토회 회원 화합행사를 대신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을 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어 감사드리며, 우리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고 말했다.
한편 오늘 김토회에서 기탁한 장학기금은 김남희 김토회 고문(건설안전국장)이 일백만원, 정해명 김토회 회장 및 회원들이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79억3천4백만원이 조성됐다.
김천/윤성원 기자
wonky15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