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노인복지관이 지난 11일 안계면분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이 지원하는 2016년 농촌 교육 문화 복지 지원사업 작품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계면 용기 2리, 3리, 단북면 이연공동체의 평균연령 82.4세, 최고령자 92세의 어르신들이 8개월간 갈고닦은 체조, 단전호흡, 리듬악기 실력을 마음껏 뽑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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