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범용 CCTV설치에 앞서 지난 1개월간 화북면 일원 마을회관(경로당) 등에 대한 현장진단을 실시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CCTV설치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안전 확보 및 범죄예방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주민생활이 기대된다.
심덕보 영천경찰서장은 방범용 CCTV를 마을회관 경로당 및 진입로에 설치함으로써 범죄목적 인적물적 요소에 대한 가시적 심리억제로 사전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발생 시 피해회복을 위한 신속한 해결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불안을 느끼는 취약개소에 대해 지속적 점검 및 방범시설을 확충해 불안감 해소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영천/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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