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래의 댄스스포츠 주인공!’

이번 대회는 의성관내 댄스팀을 비롯해 구미, 예천 등지에서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는 한·중 교류전으로 중국 팀이 출전하여 점차 그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이날 의성초 댄스팀은 ‘Pick me’라는 곡을 비롯해 ‘Cheer up’ 등의 노래에 맞추어 이하은(1), 김가은, 배자운, 서언주, 신민주(2), 박수민(3) 방송댄스팀은 고은성, 김경민, 박선현, 이보경, 정예서, 최수인(5) 학생들이 출전해 귀엽고도 흥겨운 춤으로 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밭았다.
한편 김시문 지도교사는 ‘그동안 방과후학교 시간과 쉬는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연습해온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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