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백세 실현 -

이날 성과대회는‘구구팔팔특공대’로 이름 붙여진 보건진료전담직원들의 우수사례 발표, 분임토의, 경기도 및 강원도와의 보건사업 사례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김천시의 구구팔팔 특공대원 16명은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을 주1회 방문하여 만성질환을 예방, 관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매쉼터, 찾아가는 헬스케어 및 목욕시설 운영, 노인돌보미 서비스와 건강체크 알리미 제공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 1차 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특공대원들의 사기를 드높이고 지역 구석구석을 면밀히 살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윤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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