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미꾸리 쌀은 농어촌 고령화 및 FTA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소득원 개발을 위한 “친환경 논 생태양식 연구사업”에서 ‘16년 4월초 자체 인공종묘 생산한 미꾸리 치어 3만마리와 1년산 미꾸리 3만마리 등 총 6만 마리를 5월 10일 모내기와 동시 가두지 않고 키운 것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러한 품질이 우수한 친환경 쌀을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가구에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농어촌의 신소득원 창출 모델 홍보역할도 톡톡히 했다며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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