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의회가 ‘제189회 임시회’ 개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다.
경산시의회가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했다.

지난 24~30일 제189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중 예결특별위는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위해 활동했다.

이번 예결특별위는 위원장에 윤기현 의원, 부위원장에 안문길 의원, 위원에 강수명, 김종근, 엄정애, 이창대, 이천수 의원으로 구성됐다.

2016년도 제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7940억3000만원보다 271억8000만원 증액(3.4%)된 8212억1000만원이다. 편성된 예산안에 대해 예결위는 심도 있는 질의·답변을 거쳐 종합적인 심사를 한다.

윤기현 위원장은 “2016년도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마지막 예산안 심사에 위원님들의 뜻을 모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효율적이고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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