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 집회 100일, 동원에 따른 노고 격려 위문 -

김천경찰서 경찰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이기양, 회원 28명)는 지난 28일 오전 경찰서를 방문해 연말연시 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의무경찰에게 위문품으로 쌀떡국(컵떡국) 13박스(3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이기양 경찰발전위원장은 집회 시위 및 민생치안 현장 등 묵묵히 지원근무에 나서는 의무경찰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창록 김천서장은 "김천의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의무경찰 여러분의 노고 덕분" 이라며 "앞으로도 김천시민을 위해서 연말 방범활동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