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날, 사무실 방문하여 직원들과 웃으며 소통의 시간 가져

▲ “영천경찰서 바른손청렴동아리” 회원들이 한달 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피로회복제를 전하는 “수고했데이(day)~”행사를 가졌다
영천경찰서는 29일 “영천경찰서 바른손청렴동아리” 회원들이 각 사무실마다 방문하여 한달 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피로회복제를 전하는 “수고했데이(day)~”행사를 가졌다.
청렴동아리‘바른손’은 영천경찰서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수고했데이(day)”행사는, 한달 동안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피로를 덜어주면서 잠시나마 서로 소통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심덕보 영천경찰서장은, 피로회복제도 좋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피로가 확~ 풀렸다며 격려하면서, 앞으로 신바람 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 동아리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주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석래 동아리 회장은, 소외계층 봉사활동으로 사회 공동체 생활에 기여함과 더불어, 직장내에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통하여 행복이 충만한 일터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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