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날, 사무실 방문하여 직원들과 웃으며 소통의 시간 가져

청렴동아리‘바른손’은 영천경찰서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수고했데이(day)”행사는, 한달 동안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피로를 덜어주면서 잠시나마 서로 소통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심덕보 영천경찰서장은, 피로회복제도 좋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피로가 확~ 풀렸다며 격려하면서, 앞으로 신바람 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 동아리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주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석래 동아리 회장은, 소외계층 봉사활동으로 사회 공동체 생활에 기여함과 더불어, 직장내에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통하여 행복이 충만한 일터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영천/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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