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역량이 의성 교육의 희망입니다

의성교육지원청이 지난달 30일 조문국박물관에서 ‘선생님의 역량이 의성교육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초등 전 교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5 개정교육과정 현장교원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개정 교육과정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적 요청을 반영해 창의적 체험활동에 ‘안전한 생활’ 교과가 신설되고 초등학교 1학년 한글교육이 최소45차시로 유치누리과정과 연계 운영된다.

김 모 교원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내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교과서에 적용되는 만큼, 지금부터 열심히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익혀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치는 방법을 모색할거예요. 우리 의성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멋진 미래의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