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숙형 중학교인 별빛중학교에서 실시하는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색소폰, 플루트, 가야금, 난타, 우쿨렐레, 통기타, 리코더 등 24개의 야간 특기 적성 프로그램 가운데서 매월 3~4 팀이 연주를 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별빛 작은 음악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친구들 앞에서 연주를 해보니 보람 있었고 음악회가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락 별빛중학교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회 무대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했다.
영천/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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