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한 다문화가족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해 다문화가족의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연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안정적 정착 지원을 도모한다.
조상임 영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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