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정책의 일환으로 의성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이 지역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및 공공시설 등에 난방용 땔감을 직접 전달해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효과를 창출했다.
한편 땔감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추운 날씨에 겨울을 지낼 일이 막막했는데 고맙게 땔감을 지원해줘 큰 걱정을 덜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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