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전면 개통, 지역주민의 이용편익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이번 개통은 지역주민의 이용편익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 11월 착공해 사업비 925억원 투입해 교통소통 원활 및 국도의 기능성을 확보하고 간선연계망을 구축해 7년만에 이루어졌다.
특히 시가지 우회 노선계획으로 기존도로를 4차로로 확포장 개선함으로써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운행시간이 5분(18분→13분) 단축됨으로써 연간 물류비용 약 61억원 감소가 예상된다.
한편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은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간선도로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토 균형발전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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