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양희완 회장이 22일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에서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양희완 회장은 “지난 3년간은 어려운 소외계층에 쌀 나눔을 하였으나 올해는 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정성을 드리고자 경로당 22개소에 쌀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