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문회는 매년 축하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왔다. 이 사랑의 쌀은 의성읍 저소득 71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으로 있다.
이동운 회장은 “소문회의 새로운 출발이 회원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중심에 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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