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경북 실현, 도민 생활안전, 자연재난 대응력 강화, 비상대비 능력강화,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특히 의성군은 전국최초 관내 18개 읍면 400개 리 전체에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히 비상상황을 전파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홍보방송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나타났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의성군의 재난안전관리 능력이 대외적으로 공인 받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전 의성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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