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효근 협회장은“FTA와 김영란법 등으로 인해 한우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웃의 어려움과 나눔의 행복을 함께 하고 싶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정성”이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경산 한우의 굳센 기운을 받아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연시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는 경산시 농축산단체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