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상수도보급율은 2015년 말 현재 90.7%로 경북도 군부 중에서 가장높은 보급률을 유지하고 있다,
군은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22억8.600만원을 투입하여 2017년 2월까지 급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쌍림면 백산리에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비 3억5.700만원을 성산면 고탄리에 복권기금사업으로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금년 8월 완공하여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덕곡면 예리, 본리1리, 가륜1․2리, 원송리, 쌍림면 합가1리, 하거1․2리에
이에 따라 8개리 527가구 1,067명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오는 2017년에는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2,857백만원을 투입하여 덕곡면 백1․2리와 쌍림면 신촌리, 산주리, 합가2리, 평지리에,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비 5억9.000만원을 투입하여 대가야읍 저전리에,복권기금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다산면 월성리에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따라서 2017년 말에는 고령군의 상수도 보급률이 95%를 넘어 진정한 물복지 실현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jebo11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