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자인 유씨는 슬하에 2남 3녀가 있으며, 지붕이 무너져 하늘이 보일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으며, 집안 곳곳이 누수가 생기고 위생상태가 매우 열악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가구였다
이에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1지역과 진보면 디딤돌 협의체 관계자들은 지붕 전면보수, 도배장판교체, 샷시교체, 전선교체, 욕실 수리등 주거 내·외부 수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1지역 고두종 총재지역 대표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더 많은 이웃을 돕지 못해 안타깝지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송/윤동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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