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공모와 평가 수상으로 부족한 사업비 확보…행정서비스 우수성 입증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공약실천 평가에서 ‘우수상’을 시작으로 67개 부문에서 공모사업 선정 및 각종 수상을 통해 사업비 35억 원과 시상금 3300만 원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에 경량합금 소재부품 기반구축사업(200억 원), 일반농산어촌개발(선도지구)사업(80억 원), 관사골 새뜰마을사업(56억 원), 문화관광형시장사업(9억 원) 등이 선정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등 35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외부기관 주관으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도시재생분야)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1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이외에도 경상북도의 에너지 절약 평가에서 대상, 새마을 운동 종합평가 대상, 도민안전시책 추진실적 최우수상 등 19개 분야에서 크고 작은 상을 수상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올해 영주시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그 어느 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다.
장욱현 시장은 “사실 상을 받는 것보다 시민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의 한 마디가 공무원들은 더 큰 힘이 된다”며, “2017년에도 변함없이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만들기 위해 1천여 공직자 모두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손주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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