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중심의 소통행정 구현

의성군이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4일부터 단촌면을 시작으로 18일까지 10일간 18개 읍면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새해 군정 운영방향과 지역의 현안사항들을 서로 공유해 군정 전반에 대해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김주수 군수의 2017년 군정 추진계획 프리젠테이션과 각 읍면장의 읍면정 추진계획 보고와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간담회에서 접수된 의견은 적극 수렴하고 군정에 최대한 반영해 신뢰와 믿음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공무원들은 군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사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 건설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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