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탄은 여건이 어려운 에너지빈곤층 관내 1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한걸 지부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오늘 전달한 연탄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해 줄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빛이 되는 농협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와 NH농협 경산시지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시 농업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