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펀드’로 사랑의 체온을 높이다

이번 ‘내복펀드’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한국농어촌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1만원으로 1벌의 내복을 1명의 홀몸노인들에게 나누자’라는 슬로건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11년째 홀몸노인 등 독거노인에게 내복을 전달하고 있다.
이철수 지사장은 추운겨울에 홀몸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앞으로 ‘내복펀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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