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기업체 ㈜영화 (대표 권기철)는 최근 대신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구정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3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영화(대표 권기철 )는 조그마나마 작은 정성이 대신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성금 기탁’의사를 대신동장에게 전했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이렇게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시는 ㈜영화(대표 권기철)야 말로 진정으로 기업정신을 실현하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2017년 정유년에도 회사의 번창을 기원한다”면서, “우리 주위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또한, “기탁된 성금으로 쌀을 구입(10kg 190포)해 대신동에 거주하는 어려운이웃(90여가구)에게 고루 나누어 주겠다”면서 감사의 말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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