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초등교사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공개 수업을 참관하며 현장 적용 방법에 대한 탐색을 하였으며, 이어 각 학교별 ICT 활용사례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진바 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담당자의 자세, 현장에 보급된 스마트기기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활용 방법, 2015 개정 교육과정에 확대 운영할 디지털교과서,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 우수사례에 대한 공유하며, 교육 정보화 연구대회 방향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연수회를 통해 학교 마다 특색있는 2017학년도 소프트웨어 교육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유병수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착되어 창의융합인재를 길러 내는데 더욱 힘써자고” 당부했다.
영천/김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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